【中国经济·每日一问】中国进入低出生率时代?人工智能教育将成蓝海

2018-08-23 18:47 来源:经济日报-中国经济网

  【中国经济·每日一问】中国进入低出生率时代?人工智能教育将成蓝海

  [문제 제기]

  【提出问题】

  저출산으로 인한 급속한 고령화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중국에서 출산 장려 정책을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보도에는 중국 난징대학의 교수가 최근에 발표한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정책 제안을 소개했다.제안에 정부는40세 이하 모든 남녀 성인의 월급에서 생육기금을 공제한 후2명 이상의 자녀를 둔 가정이 이 기금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기금 지원을 받지 못한 사람은 정년 퇴직 때에야 기여금을 돌려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등의 내용이 있었다.

  据韩联社报道,因低出生率造成的急速老龄化而伤脑筋的中国,正在展开一场关于生育奖励政策的争论。报道介绍了中国南京大学教授最近发表的为提高出生率的政策提案。提案中表示,政府应设立生育基金制度,规定40岁以下公民无论男女,每年必须以工资的一定比例缴纳生育基金,如生育二胎,则可获得基金支持,如未获基金支持的,账户资金则待退休时才能取出。

  보도에 따르면 한 자녀 정책은2016년 공식적으로 폐지돼 중국의 모든 부모는2명의 자녀를 가질 수 있지만,출산율은 좀처럼 회복될 조짐을 보이지 않는다.지난해 출생자 수는1천758만 명으로 전년보다63만 명 감소했고,올해 상반기에도 많은 성(省)에서 출생자가15∼20%감소했다.반면,급속한 고령화로 중국의60세 이상 노령 인구 비율은1990년10%에서 지난해17.3%로 높아졌고, 2030년이면 전체 인구의25%를 차지할 전망이다.

  报道称,独生子女政策自2016年正式废止后,中国的所有父母都可以生育2名子女,但出生率却并没有恢复的迹象。2017年中国新出生人口1758万,比上一年减少了63万人,而今年上半年许多省份的新生儿数也同比下降了约15%到20%。另一方面,急速的老龄化使中国60岁以上老龄人口的比例由1990年的10%增长到了去年的17.3%,预计到2030年将占全部人口的25%。

  [문제 분석]

  【分析问题】

  -대도시 출산율 보편적으로 낮아…경제적,정신적 압력 때문

  -大城市出生率普遍偏低 有经济和精神双重压力

  중국정치경제연구원 김인규 원장은 출산율이 반등하지 않고 오히려 하락하고 특히 대도시의 출산율이 보편적으로 낮은 것은 주로 세 가지 원인이 있다고 지적했다.첫째,현재 이혼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둘째,교육 원가,양육 부담이 점점 무거워지고 있다.셋째는 대도시에서 주택 문제의 해결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양로 자금 등 부담도 날로 무거워진다.

  中国政经文化研究院院长金寅圭认为,出生率不升反降,尤其是大城市生育率普遍偏低,主要有三个方面的原因。第一,是目前离婚率越来越高。第二是教育成本、养育负担越来越重。第三是在大城市解决住宅问题比较难,养老资金等负担也越来越重。

  경제일보·중국경제망 재경 평론가 류옌(刘艳)에 따르면 베이징,상하이,광저우 등1선 대도시의 경우,사람들이 현대화 생활 이념을 갖고 있으며 더 좋은 생활을 추구하기 때문에 경제적 조건 뿐만 아니라 자녀 출산이 개인의 직장이나 정신생활에 영향을 미칠지 여부도 고려하는 것이다.

  经济日报·中国经济网财经评论员刘艳表示,在北上广等一线城市,人们因为有着现代化生活理念,以及对更高的生活质量的追求,所以不仅仅会考虑经济条件,还会考虑生孩子是否会对个人事业和精神层面的生活产生影响。

  -출산율 제고하려면 인구구조 최적화의 초심을 잊지 말아야

  -欲提高生育率优化人口结构的初衷不能忘

  류옌은 국가의 초심이 인구구조의 최적화 정책을 통해 중국 경제와 사회의 양성 발전을 구현한다는 것이고 사회 인구구조가 질과 수량의 양대 방면에서 균형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출산율 제고는 강제 요구에 의하면 아이를 낳아도 부양하지 못하고 출산율 제고의 초심에도 위반하기 때문에 출산율 제고를 강요할 수 없다.

  刘艳认为,国家的初衷是希望通过人口优化政策来解决中国经济、社会的良性发展问题。而社会人口结构需要从质量和数量两个方面均衡发展,生育率的提高不能靠强制要求,否则孩子就算生了也可能会养不起,反而违背提高生育率的初衷。

  [해결 건의]

  【解决问题】

  -출산율 문제 해결에 주택,교육,의료 개선 등 종합 조치 필요

  -生育率问题需住房、教育、医疗等体系综合解决

  류옌은 출산율 문제가 전반 사회의 주택,교육,의료 등 각 체계와 서로 연관되어 있고 완비된 사회 복지 시스템이 개인 경제 여건의 부족함을 보완해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따라서 각종 공공복지 및 다양한 공공시설의 보장을 기반으로 종합적으로 건설해야 한다고 류옌이 강조했다.

  刘艳指出,生育率的问题,是与整个社会的住房、教育、医疗等各个体系相关联的,较完善的社会福利系统,可以弥补个人经济条件的不足。因此,必须要基于各项公共福利,以及各项公共设施保障之下的综合性系统建设。

  -인공지능 교육 산업은 투자 유망 분야가 될 것

  -人工智能教育产业会成为投资蓝海

  김인규에 따르면 중국 영유아 산업,아동 오락 시설,레저·엔터테인먼트 공간,장난감 및 게임 등 산업 발전이 갈수록 확대될 것이니 한국 투자자들에게는 최적의 투자 시기이다.

  金寅圭表示,中国婴幼儿产业、儿童娱乐设施、休闲娱乐空间、玩具及游戏等产业会越来越扩大,对于韩国投资者来说是最好的时机。

  류옌은 출산율이 상승되더라도 우량아를 낳아 정성껏 기르는 큰 방향이 변하지 않을 것이며 더 많은 가정이 교육을 중요시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지금 청소년의 인공지능 교육은 인기가 많은데,이와 같은 첨단 과학기술과 결합된 교육 산업은 앞으로 발전 전망이 매우 밝다고 류옌이 밝혔다.

  刘艳认为,随着生育率的提升,优生优育的大方向不会变,更多的家庭会越来越注重教育,当前人工智能青少年教育是一大热门。像这样与前沿科技领域相结合的教育产业,未来将成为非常好的蓝海。

  중국경제망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 플러스친구 또는 중국경제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 플러스친구 를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查看余下全文
(责任编辑:邵婉云)